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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은 왜 필요한가요?

2013.03.22 23:56

admin 조회 수:96697

1. 더 이상 묘지로 인한 국토훼손은 안됩니다.,\

   전국의 묘지 면적은 우리나라 주택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시 면적의 1.6배에 해당하는 산림이 묘지로 잠식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묘지는 경관을 해치고 생태계를 파괴하며, 산사태, 토양침식,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 봉안(납골)시설은 장묘 문화의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화장률이 급증하여 현재 약 52%에 이르며, 이에 따라 봉안당(납골당)과 봉안묘(납골묘)와 같은 납골시설도 급격하게 증가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납골시설을 구상하는 주재로는 거대핝 일공석물로서 반영구적으로 존속하며, 주변환경과 조화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자연 파괴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오랜기간 방치될 경우 매장이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연으로 회귀되는 반면, 납골시설은 흉물로 남게 됩니다. 또한, 납골시설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대형화 및 호화스럽게 변함에 따라 기존의 묘지가 같는 계층간 위화감 조성이라는 사회갈등도 야기하고 있습니다.

 

3. 환경보호는 생존권이 달린 문제입니다.

   오늘날 환경보호는 전국적 차원에서 최우선의 가치를 가지는 명제가 되었으며, 장묘문화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이제 매장이든 압골이든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비단 윌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생존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수목장은 우리의 전통 매장이 가지는 가족주의라는 가치와 묘지의 기본기능이라 할 수 있는 표식과 상징성, 그리고 현대사회의 환경가치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장법입니다.

 

백양사 수목장은 전라도 수목장이라는 지역적인 특색을 뛰어넘어 수목장의 대표적 대안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